

요즘 우리우리 웬디는 베란다에 풀어놓으면 물만난 고기마냥 신나게 돌아다닌다!
똥x를 보여주며...

거금을 들여 장만한 나비나무 캣타워에는 관심도 없던 푸륀쎄스가
창가로 캣타워를 옮겨주었더니 나름 만족스러운지 매일같이 들어가 계신다.
언제나 심통난 표정으로 ㅋㅋ

고양이도 인상쓰면 이마에 인내천이 생긴다.
억지로 안아줄때 특히 진한 인내천이..


요즘 찹쌀똑이 초큼 상했다 왜지왜지 모래도 그대로인데..

푸륀쎄쓰 얼굴같은 캣타워 옥탑방 문 ㅋㅋ


아 이 표정이 너무 귀여워 !!!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던 질풍노도의 웬디는 침대밑에 자리를 잡으셨다.
잘 놀다가도 캣타워에서 놀다가도 캣타워에서 쿨쿨 자다가도
밥을 먹어도 어떻게든 꼬셔봐도 고독을 씹을땐 언제나 저 아래서 ㅠ_ㅠ 막아버리고싶어!!
침대시트 갈려고 싹 빼냈더니 고개를 빼꼼 ㅋㅋ

창밖을 보며 고독을 씹고있는 질펀한 엉덩이의 소유자 푸륀쎄스..
다이어트를 결심했었는데 문득.. 어디선가..
고양이가 무슨병에 걸렸을때 그래도 뚱뚱한 고양이는 체력으로 버텨서 산다는..
그런 글을 보고 그냥 냅두기로 결정... 했으나 이 사진을 보니 다시 빼야겠다는 생각이..

그 찹살똑을 나에게 넘겨다오 ! 냉큼 !

빼곡한 아파트 사이로 비둘기가 날아다니는데
푸드득 소리만 나면 잽싸게 올라가서 저렇게 하염없이 바라본다.
상해에 두고온 엄마 생각을 하는걸까 아 왠지 코끝이 찡해! 흑흑....

길이만 길어졌을 뿐 아직은 아깽이의 얼굴을 가지고있는 웬디 으흣

역시... 진작에 창가쪽에 놔뒀어야..

아래보고

아래보고

웬디 표정 크하하하하!

동생은 위에 언니는 아래에
이 사진만 보면 왠지 둘이 사이 좋아보인다.
나쁜건 아닌데 그렇다고 또 좋지도 않은 둘.
그래도 아까보니 오랜만에 나란히 누워자고있었다 ㅠ_ㅠ




아래에 대체 무엇이 있길래?

큰 사진으로 ㅋㅋㅋㅋㅋㅋㅋ



덧글
밤비마마 2009/10/22 05:02 # 답글
아가들 사진 너무 기다렸어요 - 종종 올려주세요. ㅠㅅㅜ
vuavua 2009/10/30 01:13 #
저도 올리고싶은데 사진좀 찍으려면 충전이;;; ㅠ_ㅠ
고래 2009/10/22 20:58 # 답글
ㅋㅋㅋ 웬디 화났나요?푸륀쎄쓰는 예전의 앳된 모습이 안보이네요. 뭔가 까칠한 마님같은..
그래도 이쁜 ㅋㅋ
vuavua 2009/10/30 01:14 #
예전처럼 앳된모습은 안보이는데 자기는 애기인줄알아요...맨날 울고 칭얼거리고 비비적거리고 그렇다고 또 만지면 휙 가버리고 -_-;;;